강원도 내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 가운데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26일, 텃밭을 다녀온 뒤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를 받던 영월군 거주 70대 여성이 이달 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SFTS' 진단 검사 결과, 이달 5일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화천군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와 춘천, 횡성 2명 등 모두 16명입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26일, 텃밭을 다녀온 뒤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를 받던 영월군 거주 70대 여성이 이달 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SFTS' 진단 검사 결과, 이달 5일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화천군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와 춘천, 횡성 2명 등 모두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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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강원 첫 ‘SFTS’ 사망자 영월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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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03:09
강원도 내 중증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 가운데 올해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26일, 텃밭을 다녀온 뒤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 치료를 받던 영월군 거주 70대 여성이 이달 3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SFTS' 진단 검사 결과, 이달 5일 확진 판정이 나왔습니다.
올해 강원도 내 'SFTS' 환자는 화천군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원주와 춘천, 횡성 2명 등 모두 1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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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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