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실질적 피해 보상 이뤄지도록 노력”
입력 2020.08.11 (22:04)
수정 2020.08.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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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오늘 음성의 수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수해 보상 기준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실질적 보상 이뤄지도록 개선 대책을 만들고 예방과 복구 매뉴얼도 큰 폭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수해가 집중된 소하천 개선이 시급하지만 지방 정부의 재정이 충분치 않다며 소하천 정비를 국가가 맡아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수해 보상 기준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실질적 보상 이뤄지도록 개선 대책을 만들고 예방과 복구 매뉴얼도 큰 폭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수해가 집중된 소하천 개선이 시급하지만 지방 정부의 재정이 충분치 않다며 소하천 정비를 국가가 맡아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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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실질적 피해 보상 이뤄지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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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04:50
- 수정2020-08-11 22:09:53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오늘 음성의 수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수해 보상 기준이 현실적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실질적 보상 이뤄지도록 개선 대책을 만들고 예방과 복구 매뉴얼도 큰 폭으로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시종 지사는 수해가 집중된 소하천 개선이 시급하지만 지방 정부의 재정이 충분치 않다며 소하천 정비를 국가가 맡아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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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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