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 하동·합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입력 2020.08.11 (22:09)
수정 2020.08.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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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열린 긴급 국무회의에서 경상남도는 하동과 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침수 피해가 크게 난 하동과 합천군은 국가하천 유역에 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섬진강과 낙동강, 황강의 제방이 다시 붕괴되지 않도록 원인 조사와 하천 관리시스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침수 피해가 크게 난 하동과 합천군은 국가하천 유역에 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섬진강과 낙동강, 황강의 제방이 다시 붕괴되지 않도록 원인 조사와 하천 관리시스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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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하동·합천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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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09:54
- 수정2020-08-11 22:11:28
오늘(11일) 열린 긴급 국무회의에서 경상남도는 하동과 합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건의했습니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집중호우 긴급점검 국무회의에서 김경수 경남지사는 침수 피해가 크게 난 하동과 합천군은 국가하천 유역에 있다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신속하게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섬진강과 낙동강, 황강의 제방이 다시 붕괴되지 않도록 원인 조사와 하천 관리시스템 점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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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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