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 중단’ 충북선 대체 시외버스 신설·증편

입력 2020.08.11 (22:15) 수정 2020.08.1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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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된 충북선을 대신해 시외버스가 추가 운행됩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제천을 거치던 기존의 서울, 또는 대전행 시외버스를 하루 11차례에서 14차례로 늘리고, 청주~제천 간 무정차 시외버스를 하루 5차례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대체 버스는 충북선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충북선 화물 열차도 어제(지난 10일)부터 중앙선 등으로 우회 수송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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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행 중단’ 충북선 대체 시외버스 신설·증편
    • 입력 2020-08-11 22:15:39
    • 수정2020-08-11 22:15:44
    뉴스9(청주)
집중호우로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된 충북선을 대신해 시외버스가 추가 운행됩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제천을 거치던 기존의 서울, 또는 대전행 시외버스를 하루 11차례에서 14차례로 늘리고, 청주~제천 간 무정차 시외버스를 하루 5차례 신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열차 대체 버스는 충북선 피해 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충북선 화물 열차도 어제(지난 10일)부터 중앙선 등으로 우회 수송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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