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서 급류에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8.11 (22:19)
수정 2020.08.1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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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담양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금월교 주변에 쌓인 수초와 토사를 치우는 과정에서 71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금월교 주변에 쌓인 수초와 토사를 치우는 과정에서 71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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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서 급류에 실종된 7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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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1 22:19:27
- 수정2020-08-11 22:19:28
지난 8일 담양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7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담양군 금성면 금월교 주변에 쌓인 수초와 토사를 치우는 과정에서 71살 A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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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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