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폭염 속 곳곳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20.08.12 (19:35) 수정 2020.08.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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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진 곳이 있습니다.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제주도는 기온이 34.5도, 강릉 34도, 서울도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30도를 훌쩍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북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부터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중부 대부분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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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도 폭염 속 곳곳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20-08-12 19:59:02
    • 수정2020-08-12 20:00:52
    뉴스 7
오늘 갑작스런 소나기가 쏟아진 곳이 있습니다.

기온이 높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졌기 때문인데요.

오늘 제주도는 기온이 34.5도, 강릉 34도, 서울도 31.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도 기온이 높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서는 30도를 훌쩍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북과 남부 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낮부터 밤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강원 영서,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매우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서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 중부 대부분에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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