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2승은 무산

입력 2020.08.12 (21:51) 수정 2020.08.12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잘 던지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시즌 2승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며 호투를 펼쳤습니다.

구원진의 난조로 아쉽게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삼진을 7개나 잡는 등 날카로운 구위를 선보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4.05로 낮췄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몸 상태는) 계속해서 올라오는 거 같고 직구뿐 아니라 변화구도 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앞으로는 볼넷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류현진 6이닝 1실점 호투…시즌 2승은 무산
    • 입력 2020-08-12 22:09:56
    • 수정2020-08-12 22:12:13
    뉴스 9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잘 던지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시즌 2승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마이애미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주며 호투를 펼쳤습니다.

구원진의 난조로 아쉽게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삼진을 7개나 잡는 등 날카로운 구위를 선보인 류현진은 평균자책점도 4.05로 낮췄습니다.

[류현진/토론토 : "(몸 상태는) 계속해서 올라오는 거 같고 직구뿐 아니라 변화구도 좋아지고 있는 거 같은데, 앞으로는 볼넷 없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