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남부지방 11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지난 주말 폭우 피해가 발생한 남부지방 11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3차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위한 정부 합동조사도 시작됐습니다.

신규 확진 56명…“광복절 집회 금지 명령 따라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는데, 방역당국은 서울시가 내린 광복절 연휴 대규모 집회 금지 명령을 따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관망세…전셋값 상승세 변수

부동산 관련 법안 통과와 정부 대책 발표 이후 주택 매매가 사실상 실종됐습니다. 당분간 관망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셋값 오름세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미향 검찰 출석…후원금 사용 내역 등 조사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실 의혹 등을 받고 있는 윤미향 의원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후원금 사용 내역과 안성 쉼터 매입 과정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