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화 ‘기생충’?…佛 대저택서 ‘타살흔적’ 30년 된 시신 나와

입력 2020.08.14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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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한 대저택 지하에서 30년된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저택은 과거 시인이자 극작가인 프랑수아 코페 등이 살았으며, 현재 인근에는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프랑스 총리 장 카스텍스가 거주하는 등 프랑스 파리 중에서 가장 비싼 땅값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30년 넘게 비어 있다가, 지난 1월 네덜란드 백만장자 장 베르나르 라퐁타에게 팔렸는데, 경매 시작 15분 만에 예상가격보다 6배에 가까운 3,510유로(한화 489억원 상당)에 낙찰됐습니다.

프랑스 부동산업계에서 파리 저택 중 마지막 남은 자산으로 불리던 이 곳에서 30년 된 미라화된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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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4 0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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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중심가에 있는 한 대저택 지하에서 30년된 시신이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저택은 과거 시인이자 극작가인 프랑수아 코페 등이 살았으며, 현재 인근에는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 프랑스 총리 장 카스텍스가 거주하는 등 프랑스 파리 중에서 가장 비싼 땅값으로 알려져 있는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30년 넘게 비어 있다가, 지난 1월 네덜란드 백만장자 장 베르나르 라퐁타에게 팔렸는데, 경매 시작 15분 만에 예상가격보다 6배에 가까운 3,510유로(한화 489억원 상당)에 낙찰됐습니다.

프랑스 부동산업계에서 파리 저택 중 마지막 남은 자산으로 불리던 이 곳에서 30년 된 미라화된 시신이 발견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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