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대학교, 대입 절차에서 동양인·백인 불법 차별”
입력 2020.08.14 (10:47)
수정 2020.08.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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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학교가 대입 절차에서 동양인과 백인을 불법적으로 차별해왔다고 미국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년간 조사를 한 결과, 예일대학교가 인종과 출신 국가 등으로 차별을 해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인이나 백인이 예일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은 비슷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흑인 지원자의 10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는데요.
법무부는 경고를 했지만, 예일대학교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법무부는 2년간 조사를 한 결과, 예일대학교가 인종과 출신 국가 등으로 차별을 해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인이나 백인이 예일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은 비슷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흑인 지원자의 10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는데요.
법무부는 경고를 했지만, 예일대학교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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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일대학교, 대입 절차에서 동양인·백인 불법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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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4 10:49:36
- 수정2020-08-14 10:52:39
![](/data/news/2020/08/14/4517193_70.jpg)
예일대학교가 대입 절차에서 동양인과 백인을 불법적으로 차별해왔다고 미국 법무부가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2년간 조사를 한 결과, 예일대학교가 인종과 출신 국가 등으로 차별을 해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인이나 백인이 예일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은 비슷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흑인 지원자의 10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는데요.
법무부는 경고를 했지만, 예일대학교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법무부는 2년간 조사를 한 결과, 예일대학교가 인종과 출신 국가 등으로 차별을 해온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동양인이나 백인이 예일대학교에 입학할 가능성은 비슷한 학업 성취도를 보인 흑인 지원자의 10분의 1에서 4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는데요.
법무부는 경고를 했지만, 예일대학교 측은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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