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6.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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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흥은행 파업 나흘째인 오늘 정부가 자정까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흥은행 노조와 신한지주의 막판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치료를 받던 어린이가 발병 닷새 만에 사망했습니다.
전국에서 4명이 같은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부산에서 일어난 버스추락 사고는 정원을 초과한 데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 주 장마를 앞두고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동해안에는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나이스 폐지를 요구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오늘 연가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집회의 주동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거액의 웃돈이 붙어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토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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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6-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조흥은행 파업 나흘째인 오늘 정부가 자정까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공권력을 투입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흥은행 노조와 신한지주의 막판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장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돼 치료를 받던 어린이가 발병 닷새 만에 사망했습니다. 전국에서 4명이 같은 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부산에서 일어난 버스추락 사고는 정원을 초과한 데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는 등 안전불감증 때문에 인명피해가 더 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음 주 장마를 앞두고 오늘 전국의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를 보였습니다. 동해안에는 때이른 피서객들이 몰려 더위를 식혔습니다. ⊙나이스 폐지를 요구하는 전교조 교사들이 오늘 연가투쟁에 들어갔습니다. 교육부는 이번 집회의 주동자에 대해서는 형사처벌을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무주택 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가 거액의 웃돈이 붙어 불법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토요일 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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