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집중호우 실종자 발견 소식 등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화학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됐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네요.
[답변]
네. 어제 오전이죠.
노란색 연기 보신 울산시민 분들 많으실 겁니다.
LG화학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클로로아세트아미드가 분해되면서 가스가 다량 유출됐는데요.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한시간 만에 완전 진압됐습니다.
[앵커]
보통 불이 나면 소방관들이 불을 끄는데요.
이렇게 유독가스가 유출되면 진압작업,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
네. 어제는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해가스에 물을 뿌렸을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엔 물을 뿌려 증기를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유독가스 농도를 낮춥니다.
만약 물을 뿌렸을 때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각각에 알맞은 여러 약재를 사용합니다.
또 작업 뒤에는 유해 가스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등도 반드시 점검합니다.
[앵커]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12일 만에 발견됐네요.
어떻게 찾았습니까?
[답변]
네. 또다시 드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실종자가 발견된 곳은 직접 수색이 쉽지 않은 곳인데요.
이에 따라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지난 2일 충북 단양에서 실종됐던 실종자를 발견한 겁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집중호우 실종자 발견 소식 등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화학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됐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네요.
[답변]
네. 어제 오전이죠.
노란색 연기 보신 울산시민 분들 많으실 겁니다.
LG화학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클로로아세트아미드가 분해되면서 가스가 다량 유출됐는데요.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한시간 만에 완전 진압됐습니다.
[앵커]
보통 불이 나면 소방관들이 불을 끄는데요.
이렇게 유독가스가 유출되면 진압작업,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
네. 어제는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해가스에 물을 뿌렸을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엔 물을 뿌려 증기를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유독가스 농도를 낮춥니다.
만약 물을 뿌렸을 때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각각에 알맞은 여러 약재를 사용합니다.
또 작업 뒤에는 유해 가스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등도 반드시 점검합니다.
[앵커]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12일 만에 발견됐네요.
어떻게 찾았습니까?
[답변]
네. 또다시 드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실종자가 발견된 곳은 직접 수색이 쉽지 않은 곳인데요.
이에 따라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지난 2일 충북 단양에서 실종됐던 실종자를 발견한 겁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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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0-08-15 00:15:41
- 수정2020-08-15 00:28:30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집중호우 실종자 발견 소식 등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화학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됐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네요.
[답변]
네. 어제 오전이죠.
노란색 연기 보신 울산시민 분들 많으실 겁니다.
LG화학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클로로아세트아미드가 분해되면서 가스가 다량 유출됐는데요.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한시간 만에 완전 진압됐습니다.
[앵커]
보통 불이 나면 소방관들이 불을 끄는데요.
이렇게 유독가스가 유출되면 진압작업,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
네. 어제는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해가스에 물을 뿌렸을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엔 물을 뿌려 증기를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유독가스 농도를 낮춥니다.
만약 물을 뿌렸을 때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각각에 알맞은 여러 약재를 사용합니다.
또 작업 뒤에는 유해 가스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등도 반드시 점검합니다.
[앵커]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12일 만에 발견됐네요.
어떻게 찾았습니까?
[답변]
네. 또다시 드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실종자가 발견된 곳은 직접 수색이 쉽지 않은 곳인데요.
이에 따라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지난 2일 충북 단양에서 실종됐던 실종자를 발견한 겁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해 집중호우 실종자 발견 소식 등 알아봅니다.
진수진 소방교, 화학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됐는데,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네요.
[답변]
네. 어제 오전이죠.
노란색 연기 보신 울산시민 분들 많으실 겁니다.
LG화학 공장에서 유독물질인 클로로아세트아미드가 분해되면서 가스가 다량 유출됐는데요.
근로자들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지만, 인명피해 없이 한시간 만에 완전 진압됐습니다.
[앵커]
보통 불이 나면 소방관들이 불을 끄는데요.
이렇게 유독가스가 유출되면 진압작업, 어떻게 이뤄지나요?
[답변]
네. 어제는 물을 뿌리는 방식으로 진압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유해가스에 물을 뿌렸을 경우 유해 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경우엔 물을 뿌려 증기를 희석시키는 방식으로 유독가스 농도를 낮춥니다.
만약 물을 뿌렸을 때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각각에 알맞은 여러 약재를 사용합니다.
또 작업 뒤에는 유해 가스가 완전히 사라졌는지 등도 반드시 점검합니다.
[앵커]
집중호우로 실종됐던 40대 여성이 12일 만에 발견됐네요.
어떻게 찾았습니까?
[답변]
네. 또다시 드론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실종자가 발견된 곳은 직접 수색이 쉽지 않은 곳인데요.
이에 따라 드론으로 수색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지난 2일 충북 단양에서 실종됐던 실종자를 발견한 겁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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