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 서종면 주민 31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입력 2020.08.15 (01:32) 수정 2020.08.1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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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명달리 주민 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와 식당 등에서 접촉한 주민 61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31명은 양성, 2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명에 대한 판단은 보류됐는데, 재검 이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평군은 추가 접촉자를 찾는 등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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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양평 서종면 주민 31명 코로나19 무더기 확진
    • 입력 2020-08-15 01:32:04
    • 수정2020-08-15 01:33:37
    사회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명달리 주민 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양평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8일부터 10일 사이 서울 광진구 29번 확진자와 식당 등에서 접촉한 주민 61명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중 31명은 양성, 2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5명에 대한 판단은 보류됐는데, 재검 이후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평군은 추가 접촉자를 찾는 등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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