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12명 확진…종교시설 등 방문

입력 2020.08.15 (12:12) 수정 2020.08.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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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과 경기 종교시설을 방문한 인천 거주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동구에 사는 65살 A씨를 비롯한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7명이고,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도 일본에서 입국한 중구 거주 40대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남동구 거주 60대와 고등학생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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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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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서 ‘코로나19’ 12명 확진…종교시설 등 방문
    • 입력 2020-08-15 12:12:07
    • 수정2020-08-15 13:35:28
    사회
최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과 경기 종교시설을 방문한 인천 거주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동구에 사는 65살 A씨를 비롯한 1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7명이고,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밖에도 일본에서 입국한 중구 거주 40대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남동구 거주 60대와 고등학생도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가 관리하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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