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산·천안서 4명 추가 확진…수도권 교회 관련

입력 2020.08.15 (14:03) 수정 2020.08.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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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교회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과 서산, 당진에서도 해당 교회 접촉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접촉자인 천안 80대 여성과 서산 50대 여성,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접촉자인 당진 거주 50대 남성과 60대 여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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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서산·천안서 4명 추가 확진…수도권 교회 관련
    • 입력 2020-08-15 14:03:51
    • 수정2020-08-15 14:04:18
    사회
수도권 교회 집단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 천안과 서산, 당진에서도 해당 교회 접촉자 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충청남도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접촉자인 천안 80대 여성과 서산 50대 여성,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접촉자인 당진 거주 50대 남성과 60대 여성 등 모두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충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0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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