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37도…폭염·열대야 이어져
입력 2020.08.15 (21:52)
수정 2020.08.1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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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6.1도, 포항 36.6도를 기록했고 경산은 37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아 포항은 6일 연속, 대구는 3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이틀째인 내일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오늘 밤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6.1도, 포항 36.6도를 기록했고 경산은 37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아 포항은 6일 연속, 대구는 3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이틀째인 내일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오늘 밤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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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37도…폭염·열대야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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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5 21:52:16
- 수정2020-08-15 21:52:18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졌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가 36.1도, 포항 36.6도를 기록했고 경산은 37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더위는 밤에도 식지 않아 포항은 6일 연속, 대구는 3일 연속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이틀째인 내일도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고 경북 북부지역에는 오늘 밤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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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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