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하동 송림공원의 복구작업을 마치고 오늘(15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찾는 송림공원은 지난 7일과 8일 내린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10㏊ 정도가 물에 잠겨 3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성수기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찾는 송림공원은 지난 7일과 8일 내린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10㏊ 정도가 물에 잠겨 3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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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 송림공원 오늘부터 다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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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5 22:12:50
하동군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하동 송림공원의 복구작업을 마치고 오늘(15일)부터 다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성수기 하루 평균 600여 명이 찾는 송림공원은 지난 7일과 8일 내린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10㏊ 정도가 물에 잠겨 3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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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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