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서 남성 변사체 발견

입력 2020.08.15 (22:20) 수정 2020.08.1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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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경은 오늘(15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근 병원에 안치했다"라며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바이러스 검사 후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지만, 육안으로는 타살 혐의점이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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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서 남성 변사체 발견
    • 입력 2020-08-15 22:20:09
    • 수정2020-08-15 22:20:51
    사회
인천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해경은 오늘(15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인근 갯벌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근 병원에 안치했다"라며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바이러스 검사 후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지만, 육안으로는 타살 혐의점이 확인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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