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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3명 코로나19 확진…지역사회 긴장 ‘고조’
입력 2020.08.15 (22:23) 수정 2020.08.15 (22:23)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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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달 13일 속초에 이어 이틀 연속입니다.

이에 따라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청초입니다.

[리포트]

어제(14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20대 1명과 30대 부부 2명입니다.

이들의 공통 감염원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이 가운데, 20대는 이달 9일 사랑제일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30대 부부는 10일과 11일 춘천에 온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확진자의 동선이 평소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상인들은 장마가 끝나면 숨통이 트이나 싶었는데 또다시 걱정입니다.

[상인/음성변조 : "무뎌지면서 요즘 조금 더 나오는데, 근데 확실히 벌써 확진자 나왔다고 하면 거리가 틀려요. 걱정되죠. 매출이 있어야지."]

관광객들도 긴장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서정원/서울시 중랑구 : "마스크 꼭 착용하고 손도 가능하면 많이 씻고, 손 소독제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조심해서 지금 관광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 신규 환자가 연일 100명을 넘고 수도권발 강원도 확진자도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이런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집중 방역하고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임찬우/춘천시보건소 보건운영과장 :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데 수도권에 방문한 사람들은 꼭 마스크와 손 씻기 정도만 실천해도 춘천을 청정지역으로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 춘천 3명 코로나19 확진…지역사회 긴장 ‘고조’
    • 입력 2020-08-15 22:23:49
    • 수정2020-08-15 22:23:51
    뉴스9(춘천)
[앵커]

어제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새로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달 13일 속초에 이어 이틀 연속입니다.

이에 따라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청초입니다.

[리포트]

어제(14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새로 나왔습니다.

20대 1명과 30대 부부 2명입니다.

이들의 공통 감염원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입니다.

이 가운데, 20대는 이달 9일 사랑제일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30대 부부는 10일과 11일 춘천에 온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이번 확진자의 동선이 평소 주민은 물론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상인들은 장마가 끝나면 숨통이 트이나 싶었는데 또다시 걱정입니다.

[상인/음성변조 : "무뎌지면서 요즘 조금 더 나오는데, 근데 확실히 벌써 확진자 나왔다고 하면 거리가 틀려요. 걱정되죠. 매출이 있어야지."]

관광객들도 긴장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서정원/서울시 중랑구 : "마스크 꼭 착용하고 손도 가능하면 많이 씻고, 손 소독제도 항상 갖고 다니면서 조심해서 지금 관광하고 있습니다."]

전국 코로나 신규 환자가 연일 100명을 넘고 수도권발 강원도 확진자도 잇따라 나오면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입니다.

이런 궂은 날씨에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동선을 집중 방역하고 밀접 접촉자를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임찬우/춘천시보건소 보건운영과장 :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데 수도권에 방문한 사람들은 꼭 마스크와 손 씻기 정도만 실천해도 춘천을 청정지역으로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당국은 이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고 고열과 기침 등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으면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촬영기자:홍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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