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호우피해 1,421억 원…“98% 응급복구”
입력 2020.08.15 (22:33)
수정 2020.08.1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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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공공과 사유시설 등 6천4백여 건에 천421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돼 집중호우 피해액이 어제보다 181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시설피해의 98%에 대해 응급복구를 마쳤다며 모레까지 공무원과 군인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광주시는 또 시설피해의 98%에 대해 응급복구를 마쳤다며 모레까지 공무원과 군인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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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호우피해 1,421억 원…“98% 응급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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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5 22:33:38
- 수정2020-08-15 22:36:48
광주시는 오늘 오전 기준으로 공공과 사유시설 등 6천4백여 건에 천421억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돼 집중호우 피해액이 어제보다 181억 원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또 시설피해의 98%에 대해 응급복구를 마쳤다며 모레까지 공무원과 군인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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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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