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 ‘장마’ 오늘 끝…이번주에 ‘폭염’ 절정
입력 2020.08.16 (05:00)
수정 2020.08.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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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길었던 54일간의 '장마'가 오늘 끝나고 중부지방에도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를 뿌린 뒤 그대로 북쪽으로 올라가 중부지방의 장마가 사실상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가 5~20mm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가 37도, 제주 36도, 강릉은 35도, 서울도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미만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를 뿌린 뒤 그대로 북쪽으로 올라가 중부지방의 장마가 사실상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가 5~20mm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가 37도, 제주 36도, 강릉은 35도, 서울도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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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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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장 ‘장마’ 오늘 끝…이번주에 ‘폭염’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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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6 05:00:43
- 수정2020-08-16 09:26:29
역대 가장 길었던 54일간의 '장마'가 오늘 끝나고 중부지방에도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를 뿌린 뒤 그대로 북쪽으로 올라가 중부지방의 장마가 사실상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가 5~20mm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가 37도, 제주 36도, 강릉은 35도, 서울도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미만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오늘 오전까지 경기 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를 뿌린 뒤 그대로 북쪽으로 올라가 중부지방의 장마가 사실상 끝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서해5도가 5~20mm입니다.
이런 가운데 충청과 남부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구가 37도, 제주 36도, 강릉은 35도, 서울도 31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2미터 미만으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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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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