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서울] “첫 세자리수 확진자…전광훈 목사 등 고발할 것”-8월 16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0.08.16 (11:53)
수정 2020.08.1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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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광훈 목사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등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어제 하루 146명이 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상황 악화를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겠다며 증상 의심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모든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어제 하루 146명이 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상황 악화를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겠다며 증상 의심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모든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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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8-16 11:57:08
서울시가 전광훈 목사와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계자 등을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어제 하루 146명이 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상황 악화를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겠다며 증상 의심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모든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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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1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의 전광훈 목사가 자가격리를 위반했을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해 신도들의 진단검사를 고의로 지연시킨 바 있다"며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를 묻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어제 하루 146명이 늘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세자리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상황 악화를 대비해 추가 병상 확보에 나서겠다며 증상 의심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고, 모든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줄 것으로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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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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