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8.16 (21:13)
수정 2020.08.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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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와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2명은 모두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배우자는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 경찰관으로, B 씨 배우자는 혜화경찰서 민원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배우자 및 자녀는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B 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혜화서 관계자는 "본관과 별관 건물 모두 방역을 마쳤다."라며 "현재 밀접접촉자를 분류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추가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서울 혜화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와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2명은 모두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배우자는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 경찰관으로, B 씨 배우자는 혜화경찰서 민원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배우자 및 자녀는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B 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혜화서 관계자는 "본관과 별관 건물 모두 방역을 마쳤다."라며 "현재 밀접접촉자를 분류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추가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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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6 21:13:35
- 수정2020-08-16 21:42:46
서울 시내 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와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2명은 모두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배우자는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 경찰관으로, B 씨 배우자는 혜화경찰서 민원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배우자 및 자녀는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B 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혜화서 관계자는 "본관과 별관 건물 모두 방역을 마쳤다."라며 "현재 밀접접촉자를 분류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추가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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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소속 경찰관 A 씨와 B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경찰관 2명은 모두 여성청소년과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배우자는 서울 강북경찰서 관할 파출소 경찰관으로, B 씨 배우자는 혜화경찰서 민원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A 씨의 배우자 및 자녀는 검사 결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B 씨의 배우자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혜화서 관계자는 "본관과 별관 건물 모두 방역을 마쳤다."라며 "현재 밀접접촉자를 분류해 검사 및 자가격리 조치했고, 추가 유증상자나 확진자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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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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