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선 철도 영주-동해 구간 오늘 운행 재개
입력 2020.08.17 (08:27)
수정 2020.08.17 (08: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입과 낙석 등으로 지난 2일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철도 영주-동해 구간의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오늘(17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충북 제천에서 동해 사이 태백선 철도는 약화된 지반에서 낙석이 계속돼, 19일 이후 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충북 제천에서 동해 사이 태백선 철도는 약화된 지반에서 낙석이 계속돼, 19일 이후 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동선 철도 영주-동해 구간 오늘 운행 재개
-
- 입력 2020-08-17 08:27:26
- 수정2020-08-17 08:27:28
코레일은 집중호우로 인한 토사 유입과 낙석 등으로 지난 2일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됐던 영동선 철도 영주-동해 구간의 복구작업과 안전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오늘(17일) 첫 열차부터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충북 제천에서 동해 사이 태백선 철도는 약화된 지반에서 낙석이 계속돼, 19일 이후 열차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정창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