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중호우 피해 2,660억 원…이재민 663명
입력 2020.08.17 (08:30)
수정 2020.08.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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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충북 지역 집중 호우 피해액이 2,6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액 가운데 공공시설은 2,700여 곳, 2,314억 원이고 사유시설은 1,613곳, 345억 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충주 867억 원으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제천 782억 원, 단양 473억 원 등의 순이며 359가구 663명이 아직 대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공공시설은 93.7% 사유시설은 85.6% 수준입니다.
전체 피해액 가운데 공공시설은 2,700여 곳, 2,314억 원이고 사유시설은 1,613곳, 345억 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충주 867억 원으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제천 782억 원, 단양 473억 원 등의 순이며 359가구 663명이 아직 대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공공시설은 93.7% 사유시설은 8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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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집중호우 피해 2,660억 원…이재민 6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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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08:30:51
- 수정2020-08-17 08:30:54
현재까지 충북 지역 집중 호우 피해액이 2,6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액 가운데 공공시설은 2,700여 곳, 2,314억 원이고 사유시설은 1,613곳, 345억 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충주 867억 원으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제천 782억 원, 단양 473억 원 등의 순이며 359가구 663명이 아직 대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공공시설은 93.7% 사유시설은 85.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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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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