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9월까지 폭염 전담팀 운영…무더위쉼터 275곳 지정

입력 2020.08.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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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마 이후 무더위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전담팀(TF)을 운영합니다.

우선 실내 무더위쉼터로 4개 은행 93개 지점과 행정복지센터 129곳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정자·공원·교량 하부 등 146곳을 지정해 시민이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무더위쉼터로 쓰였던 경로당의 경우 고령층의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해 개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 정류장이나 건널목 인근에 설치된 에어 송풍기 51개, 쿨루프 17개, 그늘막 1천49개, 그늘목 62개 등 폭염 저감 시설을 관리하고 살수차 29대를 운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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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 9월까지 폭염 전담팀 운영…무더위쉼터 275곳 지정
    • 입력 2020-08-17 09:38:38
    재난
인천시는 장마 이후 무더위에 대비해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 전담팀(TF)을 운영합니다.

우선 실내 무더위쉼터로 4개 은행 93개 지점과 행정복지센터 129곳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정자·공원·교량 하부 등 146곳을 지정해 시민이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무더위쉼터로 쓰였던 경로당의 경우 고령층의 코로나 19 감염을 우려해 개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버스 정류장이나 건널목 인근에 설치된 에어 송풍기 51개, 쿨루프 17개, 그늘막 1천49개, 그늘목 62개 등 폭염 저감 시설을 관리하고 살수차 29대를 운행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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