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한낮 대구 37·서울 33℃

입력 2020.08.17 (09:55) 수정 2020.08.1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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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긴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강원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가 37, 강릉과 전주, 제주 35, 서울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당분간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는 갈수록 기온이 올라 수요일인 모레 4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서해안과 전라도 동부에 안개가 자욱했는데요.

밤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33도에서 35도 이상 오르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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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한낮 대구 37·서울 33℃
    • 입력 2020-08-17 09:58:19
    • 수정2020-08-17 09: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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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긴 장마가 끝나자 폭염이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강원산지를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 대구가 37, 강릉과 전주, 제주 35, 서울이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더위는 더욱 심하겠습니다.

당분간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계속되겠습니다.

일주일째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대구는 갈수록 기온이 올라 수요일인 모레 40도에 육박하겠습니다.

열사병과 일사병 등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서해안과 전라도 동부에 안개가 자욱했는데요.

밤사이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 지역에는 다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전국 대부분 33도에서 35도 이상 오르겠고, 한낮의 열기는 밤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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