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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뉴스(광주)

코로나19 확산세에 수해복구 차질 우려

입력 2020.08.17 (10:42) 수정 2020.08.17 (10:42)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로 돌아서면서 수해 복구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외부 인력의 자원봉사보다는 지역에 있는 공무원이나 군,경 인력을 늘려 현장에 투입하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하고 복구현장의 방역작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지역 주민들은 복구작업을 지원하는 도움의 손길이 줄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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