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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거주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25명 발굴
입력 2020.08.17 (10:43) 수정 2020.08.17 (12:40) 930뉴스(광주)
광복 75주년을 맞아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이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25명을 새로 발굴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국가보훈처의 서훈이 전달되지 않았고, 15명에 대해서는 서훈 추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조상인 한인 독립운동가들은 1905년 멕시코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 대표적인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지방회'를 결성해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국가보훈처의 서훈이 전달되지 않았고, 15명에 대해서는 서훈 추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조상인 한인 독립운동가들은 1905년 멕시코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 대표적인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지방회'를 결성해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 멕시코 거주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25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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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10:43:21
- 수정2020-08-17 12:40:31

광복 75주년을 맞아 전남대학교 김재기 교수팀이 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 독립운동가 후손 25명을 새로 발굴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국가보훈처의 서훈이 전달되지 않았고, 15명에 대해서는 서훈 추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조상인 한인 독립운동가들은 1905년 멕시코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 대표적인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지방회'를 결성해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이 가운데 10명은 국가보훈처의 서훈이 전달되지 않았고, 15명에 대해서는 서훈 추서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조상인 한인 독립운동가들은 1905년 멕시코로 이민을 가 북미 지역 대표적인 독립운동 단체인 '대한인국민회 멕시코지방회'를 결성해 3.1운동과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후원금을 모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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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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