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 1명 확진…성가대서 활동

입력 2020.08.17 (14:15) 수정 2020.08.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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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교인 56만 명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수원에서도 이 교회 신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수원시는 오늘(8/17) 팔달구 화서2동에 사는 40대 A씨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로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한 것으로 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소화불량에 이어 다음날 발열과 복통 등 증상이 나와 15일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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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7 14:15:28
    • 수정2020-08-17 14:16:39
    사회
등록 교인 56만 명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수원에서도 이 교회 신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수원시는 오늘(8/17) 팔달구 화서2동에 사는 40대 A씨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로 교회 성가대에서 찬양한 것으로 시 방역당국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1일 소화불량에 이어 다음날 발열과 복통 등 증상이 나와 15일 팔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확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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