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임시 폐장’ 롯데월드, 오늘 하루 만에 재개장
입력 2020.08.17 (15:46)
수정 2020.08.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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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어제(16일) 문을 닫았던 서울 롯데월드가 하루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방역을 마치고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에게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써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어제(16일) 송파구에서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듣고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롯데월드 측은 방역을 마치고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에게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써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어제(16일) 송파구에서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듣고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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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15:46:12
- 수정2020-08-17 16:46:35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어제(16일) 문을 닫았던 서울 롯데월드가 하루 만에 문을 열었습니다.
롯데월드 측은 방역을 마치고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에게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써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어제(16일) 송파구에서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듣고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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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측은 방역을 마치고 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 정상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객들에게 입장 시 QR코드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써줄 것으로 당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방역당국 역학조사 결과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는 걸로 파악됐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일부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월드는 어제(16일) 송파구에서 확진자 방문 소식을 전해 듣고 오후 2시 30분부터 매표를 중단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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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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