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8.17 (16:17) 수정 2020.08.1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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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보건당국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서울시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검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전 목사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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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0-08-17 16:17:44
    • 수정2020-08-17 16:32:57
    사회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서울시는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보건당국에 검사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아, 서울시는 병원의 신고를 받고 검사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광훈 목사가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성북구 보건소는 전 목사를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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