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0.08.17 (18:58) 수정 2020.08.1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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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확진…검사 대상 천여 명 소재 파악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90명 늘었는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 대상자 천 여 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순복음교회서 3명 확진…부산시 거리 두기 격상

국내 최대 규모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확진자 3명이 나왔고, 부산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등교 수업을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규모 유행 초기 단계”…수도권 긴급대응반 가동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대규모 유행의 초기 단계로 보고 수도권 긴급대응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진단검사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병상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환경부 “댐 방류·수해 연관성 엄중히 조사”

환경부는 댐 관리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수해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댐 방류량과 시기 등이 적정했는지 검증하기 위한 조사위 구성에도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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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8-17 18:59:29
    • 수정2020-08-17 19:02:05
    뉴스 7
전광훈 목사 확진…검사 대상 천여 명 소재 파악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90명 늘었는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시는 사랑제일교회 관련 검사 대상자 천 여 명에 대한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순복음교회서 3명 확진…부산시 거리 두기 격상

국내 최대 규모 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확진자 3명이 나왔고, 부산에서도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등교 수업을 중단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대규모 유행 초기 단계”…수도권 긴급대응반 가동

정부는 지금의 상황을 대규모 유행의 초기 단계로 보고 수도권 긴급대응반을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진단검사 긴급지원팀을 구성하고 병상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입니다.

환경부 “댐 방류·수해 연관성 엄중히 조사”

환경부는 댐 관리 문제를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수해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댐 방류량과 시기 등이 적정했는지 검증하기 위한 조사위 구성에도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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