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집중호우 피해 2,790억 원·이재민 644명

입력 2020.08.17 (20:11) 수정 2020.08.17 (20: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의 집중 호우 피해액이 현재까지 2,79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액 가운데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은 2,770여 곳, 2,440억 원이고 주택, 농경지 등 사유시설은 1,687곳, 350억 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충주시가 957억 원으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제천시 800억 원, 단양군 483억 원 등의 순이고, 346가구, 644명이 아직 대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공공시설은 94.9%, 사유시설은 85.7% 수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집중호우 피해 2,790억 원·이재민 644명
    • 입력 2020-08-17 20:11:49
    • 수정2020-08-17 20:11:51
    뉴스7(청주)
충북의 집중 호우 피해액이 현재까지 2,79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피해액 가운데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은 2,770여 곳, 2,440억 원이고 주택, 농경지 등 사유시설은 1,687곳, 350억 원 등입니다. 시·군별로는 충주시가 957억 원으로 가장 피해가 크고 제천시 800억 원, 단양군 483억 원 등의 순이고, 346가구, 644명이 아직 대피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응급복구율은 공공시설은 94.9%, 사유시설은 85.7% 수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