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20.08.1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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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남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하천을 따라 오염된 부유물이 퍼졌고, 이 오염원을 접촉한 차량과 사람이 전남지역 양돈농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 울타리 등을 점검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 일제 소독,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작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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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활동 강화
    • 입력 2020-08-17 22:44:42
    뉴스9(광주)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남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하천을 따라 오염된 부유물이 퍼졌고, 이 오염원을 접촉한 차량과 사람이 전남지역 양돈농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 울타리 등을 점검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 일제 소독,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작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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