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남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하천을 따라 오염된 부유물이 퍼졌고, 이 오염원을 접촉한 차량과 사람이 전남지역 양돈농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 울타리 등을 점검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 일제 소독,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작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남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하천을 따라 오염된 부유물이 퍼졌고, 이 오염원을 접촉한 차량과 사람이 전남지역 양돈농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 울타리 등을 점검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 일제 소독,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작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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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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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22:44:42

전라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최근 남부지방을 비롯해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별 하천을 따라 오염된 부유물이 퍼졌고, 이 오염원을 접촉한 차량과 사람이 전남지역 양돈농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야생 멧돼지 울타리 등을 점검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 일제 소독, 농장 단위 방역 조치 작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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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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