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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 추진
입력 2020.08.17 (23:41) 수정 2020.08.18 (00:03) 뉴스9(강릉)
강릉과 태백 등에 이어 동해시에서도 카드형 지역 화폐가 발행됩니다.
동해시는 지역상품권 활성화 조례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다음 달(9월) 카드형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형 등 두 가지 형태의 지역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지역 화폐는 한달에 최대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동해시는 지역상품권 활성화 조례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다음 달(9월) 카드형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형 등 두 가지 형태의 지역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지역 화폐는 한달에 최대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 동해시, 카드형 지역화폐 발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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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7 23:41:04
- 수정2020-08-18 00:03:15

강릉과 태백 등에 이어 동해시에서도 카드형 지역 화폐가 발행됩니다.
동해시는 지역상품권 활성화 조례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다음 달(9월) 카드형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형 등 두 가지 형태의 지역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지역 화폐는 한달에 최대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동해시는 지역상품권 활성화 조례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해 다음 달(9월) 카드형과 휴대폰 애플리케이션형 등 두 가지 형태의 지역 화폐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해시 지역 화폐는 한달에 최대 50만 원, 연 400만 원 한도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고,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사용액의 10%를 되돌려주는 이른바 '캐시백' 혜택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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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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