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과학원 “독성해파리, 경북·강원에도 출현”
입력 2020.08.18 (10:12)
수정 2020.08.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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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경북과 강원 연안에 독성 해파리가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다며 해수욕객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숩니다.
수과원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칠포와 망양, 강원 경포 해수욕장에서 독성해파리를 조사한 결과, 작은상자해파리와 관해파리류, 국내 미기록종 등 독성 해파리가 고밀도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등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수과원은 해수욕장 등에서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과원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칠포와 망양, 강원 경포 해수욕장에서 독성해파리를 조사한 결과, 작은상자해파리와 관해파리류, 국내 미기록종 등 독성 해파리가 고밀도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등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수과원은 해수욕장 등에서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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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과학원 “독성해파리, 경북·강원에도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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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8 10:12:44
- 수정2020-08-18 10:12:45
![](/data/local/2020/8/18/1597713164001_nbroad.jpg)
국립수산과학원은 경북과 강원 연안에 독성 해파리가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다며 해수욕객과 어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숩니다.
수과원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칠포와 망양, 강원 경포 해수욕장에서 독성해파리를 조사한 결과, 작은상자해파리와 관해파리류, 국내 미기록종 등 독성 해파리가 고밀도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과 울산, 경남 등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수과원은 해수욕장 등에서 해파리를 발견하면 물놀이를 멈추고, 즉시 피해야 하며, 쏘임 사고 시에는 주변의 안전요원에게 신고해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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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j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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