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피해’ 범대책위원회 오늘 출범
입력 2020.08.18 (12:23)
수정 2020.08.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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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북 용담댐 방류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본 하류 지역 4개 자치단체가 오늘 범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피해 보상 등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오늘, 영동군청에서 열릴 범대위 출범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재종 옥천군수,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와 4개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소송을 염두에 둔 자료 수집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4개 지역 주민들도 내일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항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오늘, 영동군청에서 열릴 범대위 출범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재종 옥천군수,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와 4개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소송을 염두에 둔 자료 수집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4개 지역 주민들도 내일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항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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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담댐 피해’ 범대책위원회 오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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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8 12:23:56
- 수정2020-08-18 12:23:58
지난 8일, 전북 용담댐 방류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피해를 본 하류 지역 4개 자치단체가 오늘 범대책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피해 보상 등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오늘, 영동군청에서 열릴 범대위 출범식에는 박세복 영동군수와 김재종 옥천군수, 문정우 충남 금산군수, 황인홍 전북 무주군수와 4개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합니다.
이들은 수자원공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소송을 염두에 둔 자료 수집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4개 지역 주민들도 내일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에서 항의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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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근섭 기자 sks8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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