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추도식…국회의장 등 참석

입력 2020.08.18 (12:22) 수정 2020.08.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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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감염증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련한 기초생활보장과 4대 보험이라는 든든한 주춧돌 덕분이라면서 고인을 기렸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 전 국무총리 자격으로 이낙연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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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추도식…국회의장 등 참석
    • 입력 2020-08-18 12:26:07
    • 수정2020-08-18 12:34:20
    뉴스 12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현재 대한민국이 감염증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있는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마련한 기초생활보장과 4대 보험이라는 든든한 주춧돌 덕분이라면서 고인을 기렸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박 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여야 대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 전 국무총리 자격으로 이낙연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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