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급증세인 가운데 대구는 2학기에 정상 등교, 경북은 '밀집도 최소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2학기 초,중,고생 전학년 정상등교 방침을 일단은 유지하지만 내일 교육부와 논의를 거쳐 등교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5학급, 중학교 16학급, 고교 25학급 이상의 과대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2학기 초,중,고생 전학년 정상등교 방침을 일단은 유지하지만 내일 교육부와 논의를 거쳐 등교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5학급, 중학교 16학급, 고교 25학급 이상의 과대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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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 대구 ‘정상등교’…경북 ‘밀집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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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8 20:49:50
코로나19가 수도권에서 급증세인 가운데 대구는 2학기에 정상 등교, 경북은 '밀집도 최소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최근 발표한 2학기 초,중,고생 전학년 정상등교 방침을 일단은 유지하지만 내일 교육부와 논의를 거쳐 등교 방식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5학급, 중학교 16학급, 고교 25학급 이상의 과대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밀집도를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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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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