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2승…김광현 선발 데뷔전 호투

입력 2020.08.18 (21:51) 수정 2020.08.1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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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2승을 따냈고, 김광현은 선발 데뷔전에서 호투하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줬습니다.

시즌 처음으로 볼넷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는 제구력을 회복했고, 평균자책점도 3점대로 끌어 내리면서 팀의 7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광현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3과 3분의 2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그럼 류현진의 2승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류현진 : "초반 몇 경기보다 계속해서 던지면서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것 같고, 구속 안 나오지만 그래도 공에 힘은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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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시즌 2승…김광현 선발 데뷔전 호투
    • 입력 2020-08-18 22:01:16
    • 수정2020-08-18 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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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토론토의 류현진이 시즌 2승을 따냈고, 김광현은 선발 데뷔전에서 호투하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류현진은 볼티모어와의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동안 단 한 점만 내줬습니다.

시즌 처음으로 볼넷을 단 하나도 내주지 않는 제구력을 회복했고, 평균자책점도 3점대로 끌어 내리면서 팀의 7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광현도 시카고 컵스를 상대로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3과 3분의 2이닝 동안 1실점했습니다.

그럼 류현진의 2승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류현진 : "초반 몇 경기보다 계속해서 던지면서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것 같고, 구속 안 나오지만 그래도 공에 힘은 있는 것 같아서 계속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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