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서 밭일하던 50대 온열질환으로 숨져

입력 2020.08.19 (08:26) 수정 2020.08.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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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올해 온열 질환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52살 여성이 지난 14일 예천에서 밭일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그제 오후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여성이 불규칙한 호흡과 맥박 등 온열 질환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경북에서는 7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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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서 밭일하던 50대 온열질환으로 숨져
    • 입력 2020-08-19 08:26:26
    • 수정2020-08-19 09:26:03
    뉴스광장(대구)
경북에서 올해 온열 질환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52살 여성이 지난 14일 예천에서 밭일하던 중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받았지만, 그제 오후 4시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이 여성이 불규칙한 호흡과 맥박 등 온열 질환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경북에서는 74명의 온열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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