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권 시·군의회 “환경부가 피해 보상해야”
입력 2020.08.19 (08:47)
수정 2020.08.1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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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권역 시·군의회가 상류 댐 방류 실패로 홍수 피해가 났다며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피해를 모두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례군의회와 곡성군의회 등 섬진강권 7개 시.군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태풍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섬진강댐에서 초당 196톤의 물을 방류하다가 8일 오후에야 계획 방류량을 초과한 1,869톤을 내보냈다면서 방류 실패로 홍수피해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례군의회와 곡성군의회 등 섬진강권 7개 시.군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태풍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섬진강댐에서 초당 196톤의 물을 방류하다가 8일 오후에야 계획 방류량을 초과한 1,869톤을 내보냈다면서 방류 실패로 홍수피해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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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권 시·군의회 “환경부가 피해 보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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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08:47:58
- 수정2020-08-19 09:34:37
섬진강권역 시·군의회가 상류 댐 방류 실패로 홍수 피해가 났다며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피해를 모두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례군의회와 곡성군의회 등 섬진강권 7개 시.군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수자원공사가 태풍이 북상하는 지난 6일 섬진강댐에서 초당 196톤의 물을 방류하다가 8일 오후에야 계획 방류량을 초과한 1,869톤을 내보냈다면서 방류 실패로 홍수피해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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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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