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호우 피해 상하수도 시설 복구 국비 지원 건의
입력 2020.08.19 (09:00)
수정 2020.08.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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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 복구 예산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금까지 파악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무주, 임실 등 6개 시군 33곳에 65억 원, 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진안, 무주 등 5개 시군 21곳에 60억 원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지역은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용담댐 하류 지역인 진안과 무주의 마을하수도처리장 등도 조속히 복구할 방침입니다.
전라북도가 지금까지 파악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무주, 임실 등 6개 시군 33곳에 65억 원, 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진안, 무주 등 5개 시군 21곳에 60억 원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지역은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용담댐 하류 지역인 진안과 무주의 마을하수도처리장 등도 조속히 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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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호우 피해 상하수도 시설 복구 국비 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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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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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집중호우로 인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 복구 예산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지금까지 파악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무주, 임실 등 6개 시군 33곳에 65억 원, 하수도 시설 피해는 남원과 진안, 무주 등 5개 시군 21곳에 60억 원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지역은 복구 작업을 신속히 진행하고, 용담댐 하류 지역인 진안과 무주의 마을하수도처리장 등도 조속히 복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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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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