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지역 가을 축제 줄줄이 취소

입력 2020.08.19 (09:16) 수정 2020.08.1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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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하반기에 예정된 지역 가을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5월 한차례 연기됐던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가을 대표 축제인 효문화뿌리축제와 힐링아트 페스티벌, 대청호 마라톤대회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종시도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제8회 세종축제'를 취소했고, 충남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금산인삼축제도 현장 축제 대신 비대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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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여파 지역 가을 축제 줄줄이 취소
    • 입력 2020-08-19 09:16:07
    • 수정2020-08-19 09:16:09
    뉴스광장(대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하반기에 예정된 지역 가을 축제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5월 한차례 연기됐던 유성온천문화축제를 전면 취소하고 가을 대표 축제인 효문화뿌리축제와 힐링아트 페스티벌, 대청호 마라톤대회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세종시도 코로나19와 집중호우 피해 등으로 '제8회 세종축제'를 취소했고, 충남 대표 축제인 백제문화제와 금산인삼축제도 현장 축제 대신 비대면 온라인으로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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