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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정부 “오늘부터 인천 포함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입력 2020.08.19 (11:07)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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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는 먼저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자들에게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현 단계를 통제하지 못 한다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인천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은 물론 도서관과 박물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도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바로 적용됐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나의 일상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총리는 위기의식을 갖고 출퇴근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면서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방역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거리 두기 3단계 상향도 불가피하다며 엄격한 법 집행도 예고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경찰・지자체 등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방역 방해 행위는 국민 안전 보호와 법치 확립 차원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현 단계를 통제하지 못 한다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인천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은 물론 도서관과 박물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도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바로 적용됐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나의 일상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총리는 위기의식을 갖고 출퇴근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면서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방역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거리 두기 3단계 상향도 불가피하다며 엄격한 법 집행도 예고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경찰・지자체 등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방역 방해 행위는 국민 안전 보호와 법치 확립 차원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 [자막뉴스] 정부 “오늘부터 인천 포함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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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1:07:42

정세균 총리는 먼저 지난 15일 광복절 집회 참석자들에게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현 단계를 통제하지 못 한다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인천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은 물론 도서관과 박물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도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바로 적용됐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나의 일상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총리는 위기의식을 갖고 출퇴근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면서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방역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거리 두기 3단계 상향도 불가피하다며 엄격한 법 집행도 예고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경찰・지자체 등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방역 방해 행위는 국민 안전 보호와 법치 확립 차원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현 단계를 통제하지 못 한다면 전국적인 대유행으로 급속히 확산될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기존 서울과 경기 지역 외에 인천까지 확대됐습니다.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PC방 등 12종의 고위험시설은 물론 도서관과 박물관 등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실내 50인·실외 100인 이상 대면 모임도 원칙적으로 불가합니다.
수도권 소재 교회에 대해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하고, 그 외의 모임과 활동은 금지됩니다.
오늘 0시부터 바로 적용됐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는 나의 일상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선택'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총리는 위기의식을 갖고 출퇴근 등 필수적인 외출 외에는 가급적 집에 머물러 달라면서 협조를 호소했습니다.
방역 통제력을 회복하지 못한다면 거리 두기 3단계 상향도 불가피하다며 엄격한 법 집행도 예고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검찰・경찰・지자체 등은 법 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앞으로 방역 방해 행위는 국민 안전 보호와 법치 확립 차원에서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정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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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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