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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파우치 “젊은 사람들 후유증 상당할 것”…“미 구류 시설 사망자 천 명 넘어”
입력 2020.08.19 (11:11)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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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546만 명, 사망자 17만 천 명을 넘은 미국.

그러나 아직도 문을 연 해변이 있고, 뒷마당 파티도 여전합니다.

확진자 50만 명을 넘은 텍사스에선 일부 대학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레이첼 아델스버그/대학 신입생 : "분명히 지금 상황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대학 첫해이고 첫 대학 생활 경험이기도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것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130명의 확진자가 나온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처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사례도 크게 늘고 있어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미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박사는 미국 미생물학회 화상 연설에서 "젊은 층의 경우 감염됐다 증상이 나아져도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美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괜찮아. 걸리게 놔둬도 돼. 괜찮아" 이런 말을 들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괜찮지 않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젊은이들 가운데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도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선 젊은 층의 후유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6개월이나 1년 후에는 젊은 층이 겪은 장기 후유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을 받아 온 미국 내 감옥과 구치소, 불법 이민자 수용소 등에서 지금까지 16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 [자막뉴스] 파우치 “젊은 사람들 후유증 상당할 것”…“미 구류 시설 사망자 천 명 넘어”
    • 입력 2020-08-19 11:11:29
    자막뉴스
코로나19 확진자 546만 명, 사망자 17만 천 명을 넘은 미국.

그러나 아직도 문을 연 해변이 있고, 뒷마당 파티도 여전합니다.

확진자 50만 명을 넘은 텍사스에선 일부 대학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레이첼 아델스버그/대학 신입생 : "분명히 지금 상황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대학 첫해이고 첫 대학 생활 경험이기도 합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의 것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130명의 확진자가 나온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처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사례도 크게 늘고 있어 보건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미 전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박사는 미국 미생물학회 화상 연설에서 "젊은 층의 경우 감염됐다 증상이 나아져도 후유증이 오래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파우치/美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 : "우리가 "병원에 입원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괜찮아. 걸리게 놔둬도 돼. 괜찮아" 이런 말을 들으면 조심해야 합니다. 절대로 괜찮지 않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된 젊은이들 가운데 심혈관계 질환을 앓는 사람도 많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로선 젊은 층의 후유증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서 6개월이나 1년 후에는 젊은 층이 겪은 장기 후유증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얘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사각 지대에 놓여 있다는 비판을 받아 온 미국 내 감옥과 구치소, 불법 이민자 수용소 등에서 지금까지 16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가운데 천 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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