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한국 등 13개국 국제선 운항 일부 재개 추진

입력 2020.08.19 (11:30) 수정 2020.08.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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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선 하늘길 대부분을 폐쇄했던 인도가 한국 등 13개국과 국제선 일부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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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민간항공 담당 부장관인 하르디프 싱 푸리는 13개국과 이런 방안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현재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국제선 운항을 허용한 상태인데 한국, 호주,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도 이 조치를 확대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인도에서 대한항공이 뉴델리-인천, 뭄바이-인천 노선을 주 7회와 3회씩 운용하다가 지난 3월 초부터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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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 한국 등 13개국 국제선 운항 일부 재개 추진
    • 입력 2020-08-19 11:30:37
    • 수정2020-08-19 11:31:09
    국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선 하늘길 대부분을 폐쇄했던 인도가 한국 등 13개국과 국제선 일부 운항 재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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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TV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민간항공 담당 부장관인 하르디프 싱 푸리는 13개국과 이런 방안을 놓고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도는 현재 미국, 영국,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국제선 운항을 허용한 상태인데 한국, 호주, 이탈리아, 일본 등으로도 이 조치를 확대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은 인도에서 대한항공이 뉴델리-인천, 뭄바이-인천 노선을 주 7회와 3회씩 운용하다가 지난 3월 초부터 잠정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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