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계열사 재택근무 확대…롯데지주, 주1회→1주일씩 순차 재택
입력 2020.08.19 (11:38)
수정 2020.08.19 (11: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지주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롯데지주는 그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지만 오늘부터 전 임직원을 3개 조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3교대 순차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2∼3월에도 이런 방식의 순차 재택근무를 했고 5월 25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롯데 계열사들도 회사별 사정에 맞게 재택근무를 확대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하던 재택근무를 주 2회로 확대했고, 롯데하이마트 역시 기존 주 1회 재택근무를 주 3회로 늘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롯데지주는 그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지만 오늘부터 전 임직원을 3개 조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3교대 순차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2∼3월에도 이런 방식의 순차 재택근무를 했고 5월 25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롯데 계열사들도 회사별 사정에 맞게 재택근무를 확대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하던 재택근무를 주 2회로 확대했고, 롯데하이마트 역시 기존 주 1회 재택근무를 주 3회로 늘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계열사 재택근무 확대…롯데지주, 주1회→1주일씩 순차 재택
-
- 입력 2020-08-19 11:38:17
- 수정2020-08-19 11:39:09
롯데지주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재택근무를 확대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롯데지주는 그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지만 오늘부터 전 임직원을 3개 조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3교대 순차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2∼3월에도 이런 방식의 순차 재택근무를 했고 5월 25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롯데 계열사들도 회사별 사정에 맞게 재택근무를 확대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하던 재택근무를 주 2회로 확대했고, 롯데하이마트 역시 기존 주 1회 재택근무를 주 3회로 늘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 코로나19 현황과 대응’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Issue.html?icd=19588
롯데지주는 그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지만 오늘부터 전 임직원을 3개 조로 나눠 일주일 단위로 3교대 순차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지주는 앞서 2∼3월에도 이런 방식의 순차 재택근무를 했고 5월 25일부터 주 1회 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롯데 계열사들도 회사별 사정에 맞게 재택근무를 확대합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부터 필수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에 대해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했습니다.
롯데쇼핑은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주 1회 하던 재택근무를 주 2회로 확대했고, 롯데하이마트 역시 기존 주 1회 재택근무를 주 3회로 늘립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
최은진 기자 ejch@kbs.co.kr
최은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코로나19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