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6개 해수욕장 폐장…“감염 없어”
입력 2020.08.19 (14:06)
수정 2020.08.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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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6개 지정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포항시는 영일대 해수욕장 등이 지난 달 1일부터 개장한 이후 관광객 수는 지난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나 확산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를 이용한 축제와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월포 후릿그물 행사나 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등 해수욕장별 특화 이벤트나 행사는 불가피하게 취소됐습니다.
포항시는 영일대 해수욕장 등이 지난 달 1일부터 개장한 이후 관광객 수는 지난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나 확산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를 이용한 축제와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월포 후릿그물 행사나 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등 해수욕장별 특화 이벤트나 행사는 불가피하게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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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6개 해수욕장 폐장…“감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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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8-19 14:06:47
- 수정2020-08-19 14:06:49
포항지역 6개 지정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포항시는 영일대 해수욕장 등이 지난 달 1일부터 개장한 이후 관광객 수는 지난해 절반 이하로 크게 줄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이나 확산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영일대 해수욕장에서는 모래를 이용한 축제와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차질없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월포 후릿그물 행사나 구룡포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등 해수욕장별 특화 이벤트나 행사는 불가피하게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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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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